탐탐 영화리뷰 / / 2022. 4. 20. 16:43

인턴 ; The Intern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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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 ; 코미디

경험 많은 70세 노인 인턴으로 취업하다

 수십 년의 직장생활로 경험이 많은 벤은 우연히 길을 가다 인터 채용 광고를 보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벤은 지원 동영상을 찍어 패션회사에 지원하게 됩니다. 이 패션회사에서는 벤을 제외하고 많은 지원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한 명 한 명씩 면접을 보게 됩니다. 벤 또한 세명의 면접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최종 합격이 됩니다. 다음날 벤은 출근을 하였고 부서가 배정될 때까지 자리에서 보냅니다.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벤은 기대가 되면서도 긴장이 됩니다. 벤은 처음부터 난관을 봉착하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천천히 배워갑니다. 벤은 회사 대표인 줄의 비서로 배정되었고 원치 않았던 줄은 부서변경을 요청하지만 벤은 거절하고 줄스의 곁에 있게 됩니다.

열정 많고 성공한 커리어 우먼 대표

 창업하고 1년 반 만에 무려 220명의 직원을 둔 대표 줄스. 줄스는 회사 내에서 걷는 시간조차 아깝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회사 안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평소에 줄스는 항상 지저분한 책상 위와 자기 일에만 집중에 책상을 치울 생각이 없는 직원들에게 불만입니다. 직원 카메론은 줄스에게 노인 인턴 중 한 명을 비서로 배정한다고 하자 이를 잊고 있던 줄스는 당황하며 거절합니다. 결국 벤이 줄스의 비서가 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벤에게 부서 이동을 권합니다. 하지만 벤은 계속 줄스의 곁에 있게 됩니다.

대표 비서 인턴

 동료들이 퇴근할 때에도 벤은 옛 방식 그대로를 고수해 대표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러나 줄스는 벤에게 하루 종일 업무를 주지 않습니다. 다음날 벤은 경험과 지혜로 동료들이 곤란할 때마다 나서서 도와주고 동료들은 벤을 신뢰하게 되어 사소한 것 하나도 부탁합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어리고 여자인 줄스 대신에 경력 있는 남자 ceo를 고용을 하자고 하고 줄스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를 본 벤은 작은 선물 겸 책상을 정리해주었습니다. 이를 본 줄스는 매우 기뻐합니다. 줄스는 고마움에 자신의 담당 마사지사를 벤에게 보내주었고 벤은 점점 동료들과 친해집니다.

 벤은 창문 밖을 보다가 줄스의 기사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대신 운전을 하겠다고 합니다. 줄스와 벤은 ceo를 고용하기 위해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벤은 센스 있게 끼니를 거르는 줄스에게 수프도 챙겨줍니다. 집에 도착한 줄스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벤은 줄이 딸과 남편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음날 벤은 출근하지 않은 줄스의 기사를 대신해 그녀를 데리러 왔습니다. 줄스의 남편은 벤을 집으로 들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간섭하는 게 싫은 줄스는 벤을 보고 당황하고 부서를 이동하라고 지시합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이들

 살아오면서 느낀 경험들로 벤은 줄스의 지시를 뒤로하고 지름길로 갑니다. 벤의 말대로 예상시간보다 12분 정도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벤은 거기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는 줄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동료들은 벤의 경험을 믿고 옷 입는 거 같은 사소한 것까지 상담을 했고 벤은 모두 퇴근한 사무실에 그녀를 위해 야근까지 합니다. 줄스는 그 모습을 보고 벤이 편해집니다. 줄스의 지시대로 벤은 부서이동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줄스는 운전기사가 바뀌어있었습니다. 불편한 줄스는 벤에게 다시 찾아가 사과하고 돌아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벤은 다시 줄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줄스는 벤의 자리도 자신의 옆자리로 옮기고 데이터 자료도 보여주라고 배키에게 지시합니다. 줄스가 떠난 후 배키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자신이 노력했던 것에 인정을 받지 못하고 새로 온 동료가 자신이 한 번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모습에 많이 속상했습니다. 벤은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합니다. 이후 벤은 데이터를 확인 후 발표를 하는데 배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직원들이 벤에게 보완해야 될 점을 묻자 한번 더 배키가 도와준걸 한 번 더 강조합니다.

 벤은 줄스의 가족들과도 친해집니다. 오후에 줄스의 딸을 데리고 집에 가는 도중에 줄스의 남편 매트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복귀 후 그녀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에 복잡해지지만 결국 그녀에게는 말하지 못합니다. 일을 위해 묵고 있는 숙소에서 오작동한 경비 때문에 둘은 대피하게 되고 줄스는 숙소에 돌아와 벤에게 매트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그녀의 남편 매트는 과거에 잘 나가던 기업의 사원이었지만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부로서 지내고 있습니다. 둘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졌고 줄스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ceo를 고용한다고 합니다. 벤은 그녀에게 바람난 남편을 위해 꿈을 버리지 말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그녀는 마음을 한번 더 잡습니다. 갑자기 회사로 찾아온 그녀의 남편은 본인을 위해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바람피운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결국 그녀는 다시 한번 남편을 믿게 되고 용서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리러 벤을 찾아 돌아다니고 둘은 같이 체조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위로받았던 영화

 기대 없이 보던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깨우침을 주던 영화였습니다. 그 나이에 도전을 하기가 두려운데 인턴으로 취업한 벤의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중간에 나오는 벤의 위로와 조언에 줄스뿐만 아니라 저도 위로를 받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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