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 영화리뷰 / / 2022. 4. 21. 22:11

바스켓볼 다이어리 ; The Basketball Diaries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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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ketball Diaries ; 드라마

고교 농구 유망주 10대 소년 짐

뉴욕의 빈민가에서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는 짐은 고등학교에서 유망한 농구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또한 그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의 꿈은 농구선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친구들과 본드를 흡입하거나 시합 중에도 상대팀의 물건을 훔치는 등 방랑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단짝 친구인 바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비는 백혈병으로 위독한 상태이고 짐은 그런 비비의 모습에 안타까워합니다. 짐은 어느 날 블랑키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그와 그의 친구들은 마약에 손을 대고 맙니다. 그러던 중 백혈병을 앓고 있던 바비가 숨을 거두게 되고 바비의 죽음에 힘들어하던 짐은 점점 더 마약에 빠지게 되자 점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나락으로 타락하는 유망주

마약에 점점 빠져가는 짐은 교내에서 마약을 거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을 알고 있던 동성애자 농구코치는 그 점을 이용해 짐을 성추행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짐은 그를 밀치고 농구 코치로부터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을 받습니다. 짐의 친구 중 유일하게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은 뉴트론은 점점 변해가는 친구들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뉴트론의 충고에도 짐과 친구들은 마약을 하고 시합을 뛰게 됩니다. 결국 시합을 망치고 뉴트론을 제외한 그와 친구들은 농구팀은 물론 학교에서도 쫓겨나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짐은 엄마와도 말싸움을 하고 가출을 합니다. 짐과 그의 친구들의 범죄는 더욱 대담해졌으며 그들은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상점을 털어 돈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약에 취해 도망가지 못한 친구 페트로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붙잡히게 됩니다. 도망쳐 나온 미키와 짐은 티브이에서 자신이 원하던 꿈을 이룬 뉴트론을 보았고 짐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현재 짐의 모습은 그의 꿈과 반대인 마약을 구걸하는 신세입니다.

마약으로부터 벗어나기

그는 약에 절어서 피투성인 상태로 길바닥에 누워있습니다. 그러다 종종 농구를 같이했던 레지에게 발견됩니다. 레지는 그런 짐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그를 감금하며 마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보살핍니다. 하지만 짐은 자신의 약을 숨겼단 걸 알게 되고 약을 내놓으라며 레지에게 대듭니다. 시간이 지난 후 짐은 점점 안정을 취한 듯 보입니다.

벗어나지 못한 마약의 중독

그러나 그것도 잠시 짐은 레지의 집을 뒤져 돈을 챙기고 도망쳐나옵니다. 짐은 마약을 위해 돈을 구걸하고 심지어 남성에게 몸을 팔기도 합니다. 겨우 구한 돈으로 미키와 그는 마약을 구입하지만 구입한 마약은 가짜였습니다. 이를 알고 도망치는 마약상을 쫓아가는 미키와 짐. 그러다 친구 미키가 실수로 마약상을 건물에서 밀어버립니다. 미키는 도주를 하였지만 살인죄로 경찰에 붙잡힙니다. 갈 곳이 없었던 짐은 어머니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조차 마약을 위해 돈을 구걸합니다. 마약으로 인해 나락으로 빠진 그의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가슴이 많이 아팠지만 문을 닫고 짐을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그리고 짐은 그 자리에서 체포됩니다.

마약으로부터 탈출하고 써내려가는 그의 이야기

그는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치료를 받으며 매일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그는 점점 자신을 개선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짐은 이제 마약으로부터 손을 떼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뒤에서 레지는 흐뭇하게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는 실제 인물 짐 캐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속에 짐처럼 고교시절 마약으로 인해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마약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는 복역 후 17세에 자신의 일기를 모아서 이 영화의 원작을 탈고합니다. 그리고 훗날 작가이자 음악가가 된 인물입니다. 그는 향후 60세에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영화

이 영화는 한때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빠지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워낙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마약에 취한 디카프리오의 연기입니다.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을 정도였고 그의 연기력에 한번 더 감탄했습니다.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잘 보였던 영화입니다. 가볍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보고나서 조금 여운이 남는 영화이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던 영화는 아녔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 한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레오나르도의 어릴 적 리즈시절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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