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 영화리뷰
바스켓볼 다이어리 ; The Basketball Diaries , 1995
고교 농구 유망주 10대 소년 짐 뉴욕의 빈민가에서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는 짐은 고등학교에서 유망한 농구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또한 그는 글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그의 꿈은 농구선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의 친구들과 본드를 흡입하거나 시합 중에도 상대팀의 물건을 훔치는 등 방랑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단짝 친구인 바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비는 백혈병으로 위독한 상태이고 짐은 그런 비비의 모습에 안타까워합니다. 짐은 어느 날 블랑키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그와 그의 친구들은 마약에 손을 대고 맙니다. 그러던 중 백혈병을 앓고 있던 바비가 숨을 거두게 되고 바비의 죽음에 힘들어하던 짐은 점점 더 마약에 빠지게 되자 점점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나락으로 타락하는 유망주 마약에..
2022. 4. 21. 22:11